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2019년 방영 목록 (문단 편집) === [anchor(1191)]1191회 / 11월 16일 / 루머의 루머의 루머 - 누가 진리를 죽였나 ▼● === [[2019년]] [[10월 14일]]에 악성댓글로 인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걸그룹 [[f(x)]] 멤버 출신 배우 겸 가수 [[설리(1994)|설리]]에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다루었다.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를 발췌하여 설리에게 수없는 인신공격을 하던 기자들의 다수는 현장취재를 하지 않고 [[재택근무]]로 일한다는 점, 근무팀의 명의로만 기사를 올리는 등 기자 자체가 실존하지 않는 기사의 문제가 등장하였다. 경제뉴스 신문지의 관계자는 경제뉴스만으로는 재정 유지가 힘들어서 기자들이 연예인의 SNS를 퍼올려서 가짜 기사를 창작하는 것이 언론계의 관행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자신의 일상을 당당하게 공개하는 것이 일상이었던 설리는 기자들의 먹잇감이었던 것. 제작진이 이에 대해 묻자 마음에 안 들면 본인이 직접 연락하면 되지 않냐는 반응들이 다수였다. 한참 전의 기사를 갖고 왜 이제와서 시비를 거냐며 불쾌함을 보이는 황당한 반응도 있었다. 그리고 설리에게 악성 댓글을 달고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도리어 대놓고 자랑하는 살인마 네티즌들의 모습은 모두를 경악하게 하였다. [[이나영(교수)|이나영]] 교수는 네티즌과 언론이 연예인을 공공재로 취급한다는 생각을 밝혔고 설리의 행동을 향한 네티즌의 잘못된 편견, 연예인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과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 훈계하려 드는 황색언론의 행태가 잘못되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또한 [[바른미래당]] [[박선숙]] 의원은 비극을 막아내고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차별금지법]]을 발의하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차별금지법은 아직 문제가 많아 여러 논의가 오가느라 확정되지 않은 법이고 이 법안를 강력히 반대를 하고 있는 보수단체 비릇하여 [[개신교]] 단체에게 설득하라는 점을 감안하고, 박선숙 의원이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정책위원 출신이라는 점에서 인지도가 높은 설리에게 묻어가 법을 통과시키려고 언플을 시도하는 것 같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다. 그로부터 8일 후인 같은 달 24일에는 설리와 같은 동료인 걸그룹 [[카라]] 멤버이자 가수 겸 배우로 활약을 하고 있는 [[구하라]]가 자신의 절친이였던 설리와 마찬가지로 같은 비극을 맞게되어 향년 28세로 사망했다. 설리와 구하라 사망 사건의 비극적인 죽음이 연예뉴스 댓글서비스가 원인이 되었고 2005년 배우 [[이은주(배우)|이은주]]부터 시작하여 2년 후에는 2007년 배우 [[정다빈(1980)|정다빈]]과 가수 [[유니(가수)|유니]] 그리고 다음 해인 2008년에 배우 [[최진실]]이 심각한 악성댓글에 때문에 비극적인 선택을 원인이 되었는데 이를 심각한 문제를 지켜본 대한민국 대표적인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 [[네이트]]도 연예인의 인권보호를 지키고 같은 비극을 막기 위해서 연예뉴스 댓글서비스를 잠정 폐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